그래도 보긴 봐얄 것 같아서 시작했는데, 일하면서 보고or집안일 하면서 봤더니 그래도 7시간이 대단히 아깝진 않았음
그치만 시간이 약간 아깝긴 함 ^^ 이렇게 끝내고 내년 하반기에 즌3 공개한다고? 사람 갖고 장난 치는 기분임. 안 본 사람은 내년에 즌3 나오면 한꺼번에 봤으면 함.
1화랑 2화는 진짜 지루하긴 함. 인물 설명이 굳이 그렇게까지 필요했나 싶고 공유 나오는 장면은 흥미로움. 대단히 미친 놈 같았음.
탑은 진짜 연기 너무 못함. 캐릭터 비호감인데 오바쌈바에 발음 씹히고 감정은 또 너무 뱉어댐. 탑 캐스팅한 감독 감다뒤임. 이 캐릭터에 라이징이나 인지도 없는 배우 썼으면 더 잘살고 화제됐을 것 같음.
필요없어보인단 캐릭터 후기 보니 많던데.. 내 기준 1위는 무당. 시끄럽기만 하고 왜저러는지 이해 안됨.
여캐들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남캐들보단 매력적임. 박규영 서사는 이해 안되는데 매력있고 조유리도 무난무난 괜찮음. 영미 !! 김시은 굿. 양동근 모자도 차분하니 보기 좋았음.
남캐들은 인물도 너무 많은데다 다 유명인들이라.. 별로임. 전재준 캐릭터는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잘 만든 것 같음. 해병대랑 코인남 빌런도 아닌데 빌런 같고 별로ㅋ
제일 슬픈 장면 1위 = 정배 사망 / 2위 = 영미 사망
유명배우들 캐스팅해놓고 아무도 안죽이니까 매력이 없음. 왜 안 죽여????? 이럴거면 즌3 같이 공개하시라구요
내 기준 연기 괜찮은 배우들 : 전재준 노재원 김시은 원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