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에서 한 달을 지냈는데, 현빈과 이동욱이 산책하러 같이 나오는데 둘의 모습이 너무 멋있더라. 그래서 그들에게 '매일 하루에 한 시간씩 애국한다는 심정으로 같이 산책을 하라'라고 했다. 그 둘이 걸어가니까 남녀 할 것 없이 다 쳐다보더라. 워낙 피지컬도 좋은 배우들이라 시선이 집중되었다. 박훈의 경우 오히려 사람들이 피해 다녔다"며 해외 로케이션에서의 에피소드도 밝혔다.
박훈은 라트비아에서 사람들이 자기 무서워했다고 다른 인터뷰에서도 말 나와있더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