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살라고 일부러 스펙도 얌전한 국문과 설정해 보냈는데 이중권일로 설사화 달라고하고 구급상자 꺼내간것도 식겁했더니만오년뒤 얘가 국회를 뒤집어 놓잖아욧저 신부 뭐냐고 할때 국장님 식은땀 흘리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