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건조하고 차가운데 그 안에 뜨거움이 있음
초반 전투씬 잘찍었더라 독립군들의 처절함이 잘 보였음
까레아 우라? 외칠때 울컥해서 눈물나더라
지금 이 시국 생각도 겹쳐서 생각나기도 함
지루하다는 평이 있어서 크게 기대안했는데 나한테는 지루하다고 느껴지지않고 오히려 긴장감있게 봄 물론 기존 암살이나 밀정같은 결은 아니라서 다름
ㅈㅇㅅ 나오는 부분은 그 사람한테 딱히 호불호도 없지만 굳이 그 씬이 필요하진 않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