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임대업을 하기 위해 회사를 만들었는데
불황이라 임대가 안되고 건물이 비어있으면 이익이 없는거지 그렇다고 페이퍼 컴퍼니가 아님
사업으로 치면 장사가 안되서 수익이 안나는거
페이퍼 컴퍼니는 실제로 탈세를 위해서 가짜 사업을 하는거야 이상한 루트 걸쳐서 부동산 거래를 한다던가
중간에 업자도 없는데 마치 중간에 업체 하나가 중개를 것처럼 꾸며서 자금을 받아서 꿀꺽하는 이런거
한참 예전에 모 연예인 부인이 쇼핑몰을 했는데 만원도 안될것 같은걸 30만원씩 올려놓고 그래서 사람들이 저걸 누가 사냐 이런글 많이 올라왔거든
난 그런것도 자녀 증여를 위한 쇼핑몰이라고 생각함 (아닐수도 있으니 실명 말 못하고) 그런식으로 비상식적인 거래를 해서 다른 사람에게 자금을 전달 하느게 페이퍼 컴퍼니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