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현빈과 또 같은 작품을 할 수 있을까 싶다. 같이 연기 하면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일인데 작품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현빈의 남자는 이제 힘들지 않을까 싶다"고 호탕하게 웃었다. 같은편한번 하지 ㅅㅊㅅ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