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디테일일수도 있을거고
나중을 위한 큰 그림인가?🤔 싶은데
다른것보다 목이라는게 되게 약점이 되는곳이잖아
동물들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 목에 중요혈관들이 지나가서 약점이라고 하는데 말야
제일 먼저 드러나는 곳이기도하고 제일 많이 보여지는곳이기도 하고
동물들이 새끼 옮길때 목덜미 물고 가잖아
사냥할때도 제일 먼저 물어뜯는게 목덜미고
의도했던 의도가 아니던 내가 너의 약점이 된다 이건가 싶기도하고
찐 백사언도
지금의 사언이도 서로가 서로의 약점이 되는...머 그런거???
(물론 찐 백사언한테는 약점이 아니라 일종의 트리거에 가깝겠지만)
사언이 입장에서는 찐 백사언의 존재 자체가 본인에게 위협이고
찐 백사언의 입장에서는 내 모든걸 가져간 원래 있어서는 안되는존재니까
서로가 서로를 물고 뜯어야하는걸 상징적으로 보여주는거 아닐까...라는 상상을 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