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 할 줄 아는 건 어퍼컷밖에 없었다. 아무래도 열혈사제와 마석도를 불러야겠다. 김해일의 멋진 발차기와 마석도의 강펀치로 패악질 부리는 윤을 혼구녕 내라고. 아, 앞으로 곰탕 먹을 때마다 '충청의 아드님'이 생각날 것 같다.
무명의 더쿠
|
09:05 |
조회 수 381
기자가 쓴거야 ㅋㅋㅋㅋㅋㅋㅋ
[우난순의 식탐] 12·3 비상계엄과 곰탕
윤석열과 '충견(암)파'의 쿠데타는 실패했다. 두시간 사이에 절망과 환희의 롤러코스터를 탔다. 역시 한국의 시민정신은 살아있다. 그런데도 내란수괴 윤석열은 태연한 얼굴로 "끝까지 싸우겠다"며 망언을 늘어놓는다. 윤의 '똥개' 김용현은 자살쇼까지 벌였다. 전 정보사령관 노상원의 '버거보살'은 어떻고. 참 가지가지 한다. 박근혜는 윤에 비하면 양반이다. "국민께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사죄했다. 지적 수준이 의심스러운 윤은 평소 자기 사람들한테도 무시당했다. '마누라'는 "무식한데 말을 잘 들어서 데리고 산다"거나 측근 김태효는 "대통령은 '지소미아'도 모른다"고 했다. 명태균은 "다섯살짜리 꼬마"를 갖고 놀았다.
https://naver.me/FG7xa7bc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