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유명한 노래지만 정승환 눈사람 듣다가 얘네 생각났어 첫만남이 눈올때기도 하고 ㅠㅠ
멀리 배웅하던 길 여전히 나는 그곳에 서서
그대가 사랑한 이 계절의 오고 감을 봅니다
버거울 땐 언제든 나의 이름을 잊어요
시간이 걸려도 그대 반드시 행복해지세요
그 다음 말은 이젠 내가 해줄 수 없어서 마음속에만 둘게요
끝 눈이 와요 혹시 그대 보고 있나요
슬퍼지도록 시리던 우리의 그 계절이 가요
마지막으로 날 떠올려 준다면 안 되나요
다시 한 번 더 같은 마음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