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콘텐츠 이용자 10명 중 9명은 OTT를 이용하고 있다. 넷플릭스 등을 통한 각종 콘텐츠 공개가 일상화되면서 이젠 OTT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비자들은 플랫폼 구독료 인상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저렴한 광고형 요금제로 타협하면서 OTT를 즐기고 있다. 사진은 2024 콘텐츠 이용현황. 사진=한국콘텐츠진흥 국민 10명 중 9명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와 드라마, 예능까지 모두 OTT를 통해 공개되다 보니 소비자의 콘텐츠 이용 행태가 TV에서 OTT로 완전히 넘어갔다는 분석이다. 유료 OTT 플랫폼은 국민의 53.4%가 이용해 전년 대비 1.8%p 하락한 반면 무료 OTT 플랫폼은 85.1%가 이용해 전년 대비 6.9%p 상승했다. 유료 OTT 플랫폼 이용 감소는 월평균 구독료 감소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용자의 평균 이용 시간은 유료 OTT 플랫폼이 전체 평균에 비해 월등히 길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96/0000696606 |
스퀘어 국민 90%가 OTT 본다…“부담 적은 광고 요금제 이용” [OTT 시장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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