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독립하면 그 때 술 같이 하자는 그 씬이원래 없던 씬인거지?그 장면 너무 좋았는데ㅠㅠ안중근과 이창섭이 추구하는 과정은 달라도서로를 너무 잘 알고 이해하면서결국 한 방향으로 가는 동지라는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