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이시국에 진짜 많은 생각 들게 하드라 최근 몇주 몇개월도 개초조한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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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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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들 40년을 대체 어떤 마음으로 독립운동을 했던걸까..ㅜ
중간에 꺾인 마음들도 이해가면서도 안타깝고
그와중에 심지가 굳건했던분들의 믿음의 바탕이 너무너무 궁금하고
얼마나 외롭고 무서우셨을지ㅜ
개인적으로 관람평중에서 지루하다는거 너무 이해가 안갔어ㅜ
그 여백 사이사이마다 이런저런 생각하면서 보느라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