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끝까지 못가고 마무리되겠구나

그래도 가자 이마음으로 시작한게 너무 잘보여(그래서 서글퍼 ㅠㅠㅠㅠ)

그날 그곳으로 뛰어가주신 2,30대 여성분들 위대한 일 했다

그분들 없었음

난 트랙터기 교통을 방해했을거고 먼저 공격을 하고 음주운전을 했다는걸 믿었을 거고, 아니 믿진 않아도 그냥 남의 일로 생각해서 스쳐지나간 기사로 여겼을텐데..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않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