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크에 예민한 편이라 중앙보다 살짝 앞쪽으로 가거든 영화시작 1분 전에 도착해서 겨우 착석했는데 주변이 고요하고 훌쩍훌쩍 우는 소리만 들려서 사람이 없는 줄 알았어 영화 끝나자마자 사람들 우르르 내려와서 엄청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