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안중근 중심에 서사라고 생각할텐데
생각보다 다른 독립의장들 서사도 쎄고 하다보니 곁가지가 많다 생각하고
주인공 서사가 빈약하고 스토리가 없다고 느껴지는것 같음
나는 호로 봤는데 걍 전체적으로 다 보여주는 느낌이라 잘 봤거든
근데 불호 후기들 보면 서사랑 스토리 얘기하고 안중근 비중이 없다 얘기 많이해서 어느정도 이해감
보러간건 한 위인 중심이었을텐데 까보니 그게 아니라서
물론 이 이유 아닌 덬들도 있을 수 있는데 내가 본 후기 대부분이 그랬어서 하는 말이고
불호도 이해함
근데 오히려 난 그 불호 포인트가 호 포인트라 좋았음 재밌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