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셋방살이에서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었는데 그걸 30분 넘게 만들어....계란 4개가 30분 넘도록 안익는 기적이 벌어지더라고
결과물은 으깬 호박고구마 비주얼인데 이동훈이 한입 먹고 씹지도 뱉지도 못함 왜냐면 소금을 여름철 폭우처럼 때려 부었거든 (본인은 한꼬집 넣었다며 버터 무염버터가 아니었냐고 항의)ㅋㅋㅋㅋ
이동휘가 먹고서 너무 짜서 목이 따갑댘ㅋㅋ
이제훈은 팔힘도 엄청 좋더라 30분 동안 계란물을 쉬지않고 젓더라고 웃음기 하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