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웨이브 지분 19% 매각 수순 불가피
콘텐츠웨이브 주주 SK·CJ 지분 구매할 듯
MBC·KBS도 웨이브 이탈 우려, 티빙 합병 고심
국내 콘텐츠 투자시 세액감면 등 지원책 마련해야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SBS(034120)가 최근 넷플릭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웨이브 진영에서 이탈을 본격화했다. 전문가들은 SBS가 사실상 웨이브 지분 정리 수순을 밟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SBS의 탈 웨이브 행보는 티빙과 웨이브의 합병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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