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사실이 버젓이 있는데 오락성으로 그려냈다면 감독 제정신인가라고 생각했을듯.. 암울했던 일제강점기때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쓰셨던 분들을 생각하면서 영화보면 오히려 경건한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