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갔다가 본거... 아니 이런데 복귀 되겠지? 이러는거도 좀... 그동안 음주 마약 복귀자 있긴 해도 이 정도 레벨은 없었다...//
또 유아인의 지인이자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대마),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보복 협박, 범인도피 등 혐의를 받는 미술작가인 최 모 씨(33)에게도 1심과 같은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앞서 검찰은 1심 판결에 대해 "장기간 대마·프로포폴·졸피뎀 등 여러 종류의 마약류를 상습 매매·투약하고, 사법절차를 방해하기 위해 증거인멸을 교사하는 등 범죄가 중대함에도 검찰 구형인 징역 4년에 현저히 미치지 못하는 형량이 선고됐다"며 항소했다.
유아인은 2020~2022년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2021~2022년 다른 사람 명의로 44회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1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숙소에서 대마를 흡연하다 일행 유튜버에게 흡연 장면이 노출되자 공범으로 만들기 위해 대마 흡연을 요구한 혐의도 있다.
2심 재판의 선고는 내년 2월 18일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