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이 왜 그렇게 예민해져 있었을까. 웃으며 들어왔지만 혀에 칼을 꽂은 상태였다고들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고 이선균의 죽음에 대한 원망을 기자들에게 돌리며 이유없이 저격했다고. 슬픈 건 알겠지만 애꿎은 사람들을 탓해 당시 인터뷰에 참여한 기자들은 어안이 벙벙했다는 후문이다. 18표를 던진 이들은 “기자들이 고 이선균 죽였다는 건 무슨 논리입니까” “아무리 대배우여도 인터뷰에선 말은 가려가면서 하세요” “선생님, 솔직과 무례는 한끗 차이입니다” “존중과 매너도 세계적 명성에 맞게 해주시죠”라고 적었다.
이선균 죽음에 언론도 큰 책임있는건 맞지않나
마약 관련 수많은 확인되지않는 기사 계속 쏟아내며 몰아간것도 맞고 (마약 검사 계속해도 음성 나왔음에도)
급기야 렉카에서나 볼법한 불법 사생활 녹취 공중파 뉴스에서 보도까지 하고 그걸 또 연예부 기자들이 받아쓰기하다 그 직후에 죽었고
자살직후 가짜유서 뉴스로 나와 또 받아쓰기하고
이런데도 언론 기자 누구하나 반성이나 사과한적도 없는데
윤여정 당시 인터뷰가 이선균 죽음 직후에 이루어진거라
기자들에게 격양된 반응을 보인거 같은데
기자들은 그저 기자 자기들 저격했다는거에 대한 분풀이로밖에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