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이는 이별의 순간에서야 사랑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었고
승휘는 사랑을 내내 말했지만 이젠 과거형으로 말할 수밖에 없으니까
이 소설의 주인공인 승휘가 듣고싶었던 고백은 결말을 이별로 끝내야만 들을 수 있었던거임.... 어떻게 이런 이별의 결말이 ㅠㅠㅠㅠㅠ
승휘는 사랑을 내내 말했지만 이젠 과거형으로 말할 수밖에 없으니까
이 소설의 주인공인 승휘가 듣고싶었던 고백은 결말을 이별로 끝내야만 들을 수 있었던거임.... 어떻게 이런 이별의 결말이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