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돌아올거라 예상했고 잘 살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안 돌아왔고 태영이 혼자 그 어린 도령 키우고 혼자 집안 이끌어 가고 근데 오랜만에 만난 서방이 개무시.. 승휘도 예상했던게 아니라서 더 속상하고 화가날거 같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