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0년 전 한창 모델 시절에도 존잘소리만 듣고 살았음
남녀불문 같이 사진 찍기 싫다고 하고 얼굴 작아서 키워오라고 하고 그랬는데
잘생겼는데 일도 열심히 하고 성격 순둥했어 지금이랑 똑같음
쇼 설 때 말고 관계자나 일반인 SNS 올라오는 사진들 전부 웃고 있던 것도 기억남
케이플러스 대표님도 엄청 예뻐해서 댓글로 맨날 칭찬 한바가지했던거 기억난다
올해 선업튀로 빵 뜨고 나서 이제 분위기까지 생겼더라
20대때부터 봐서 응원하는 배우 중 한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