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한거 잘봐서 혼자갔다왔는데 고어한거보다
두여배우의 연기에 감탄하고 왔다!!
노출부분도 놀라웠는데 후반부 분장 대체 어떻게 하고 찍은거야 등쪽에 무언가말야
그게가장 놀라웠음!!
나는 화장도 별로 안좋아하고 예쁘려고 꾸미는것보다 운동하면서 정신건강 신체건강을 중요시 하는 편이기 때문에
감정이입은 좀 덜했었는데
만약 성형하고 이뻐지려고 시술하고 여러가지 많이하는 사람들한테는 좀 정신적충격이 오지않을까싶더라
나이들면서 몸은 늙어가는데 (40대) 정신은 놀라울정도로 철없을시절과 같아서 그런점에서 늙고 추해지고 구부러지는 주인공의 몸을보며
미래의 내모습이보였음 ㅠ 무릎피는장면은 어휴 ㅠ 내가 다아프더라 내삭신 ㅠ
영화는 추천이야! 새롭고 신박한 내용 좋아한다면 흥미로울만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