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초희와 허남준이 개성 만점 우주 과학자가 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극본 서숙향/연출 박신우) 측은 12월 23일 배우 이초희 허남준 스틸을 공개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무중력 우주 정거장에서 일하는 보스 이브(공효진 분)와 비밀스러운 미션을 가진 불청객 공룡(이민호 분)의 지구 밖 생활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이초희는 우주정거장(ILS) 내 식물 담당 우주 과학자 미나 리 역을 맡았다. 미나 리는 정이 많고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로 재배하는 상추나 토마토에 혹여 곰팡이가 피진 않을까, 시들진 않을까 늘 전전긍긍하며 밤낮없이 식물 곁에 머무르는 열정적인 과학자다.
반면 배우 허남준이 연기하는 이승준 캐릭터는 우주정거장 내 마우스를 연구하는 우주 과학자로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스스로의 힘으로 우주정거장까지 올라간 개천의 용 같은 인물이다. 시끌벅적한 지구가 지겨운 탓에 되려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우주를 편하게 여기고 있다.
이렇게 우주에 올라온 이유도, 우주에서 연구하는 분야도 다른 미나 리(이초희 분)와 이승준(허남준 분)은 척박한 우주정거장 안에서 아웅다웅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때문에 모든 것이 0그램이 되는 무중력의 우주정거장 안, 기분 좋은 활기를 불어넣을 두 우주인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뿐만 아니라 미나 리 캐릭터와 이승준 캐릭터로 이제껏 본 적 없는 매력을 보여줄 이초희와 허남준의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사랑스러운 숏컷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이초희와 요즘 가장 떠오르는 대세남 허남준의 시너지가 빛을 발할 전망이다.
1월 4일 첫 방송.
이렇게 우주에 올라온 이유도, 우주에서 연구하는 분야도 다른 미나 리(이초희 분)와 이승준(허남준 분)은 척박한 우주정거장 안에서 아웅다웅하며 유쾌한 에너지를 더할 예정이다. 때문에 모든 것이 0그램이 되는 무중력의 우주정거장 안, 기분 좋은 활기를 불어넣을 두 우주인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뿐만 아니라 미나 리 캐릭터와 이승준 캐릭터로 이제껏 본 적 없는 매력을 보여줄 이초희와 허남준의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사랑스러운 숏컷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이초희와 요즘 가장 떠오르는 대세남 허남준의 시너지가 빛을 발할 전망이다.
1월 4일 첫 방송.
박아름 jamie@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