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23일 “<조명가게>의 김희원 감독, 강풀 작가를 비롯한 배우진이 전 세계 <조명가게> 팬들을 향한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먼저 김희원 감독과 강풀 작가는 “지금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애청해주세요” 라며 담백한 인사를 전했고,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인물인 ‘원영’과 ‘영지’ 역의 주지훈과 박보영은 “많은 사랑과 관심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의 일상에서 따뜻한 빛이 되어주는 작품이 되기를 희망합니다”라며 끝까지 <조명가게>와 함께 해준 팬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외 모두를 눈물 바다로 만든 애잔한 서사의 주인공 ‘지영’과 ‘현민’ 역의 김설현과 엄태구는 “저마다 자신의 빛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했고, 역대급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든 ‘유희’와 ‘현주’ 역의 이정은과 신은수 배우는 “<조명가게>와 함께한 따뜻한 송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금 우리 행복해요~”, “올 겨울이 조금이나마 더 따뜻해졌길 바라요!” 라며 감사함을 표했다.
극 초반 미스터리한 공포감을 조성하며 시청자들을 긴장케 했다가 반전 서사로 모두의 마음을 녹인 이야기의 주인공 ‘선해’와 ‘혜원’ 역의 김민하, 김선화 배우 역시 “조명가게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사랑을 표합니다!”, “사랑이 충만한 매일이 되시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3회에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끌어올렸던 인물 ‘상훈’ 역으로 인상 깊은 존재감을 선보인 김대명 배우 역시 “우리 ‘조명가게’ 많이 사랑해 주셔서 온 맘 다해 감사드려요!”라는 메시지로 전 세계 팬들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지난 4일 공개 후 12일간 전 세계 시청 기준 2024년 공개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최다 시청 기록을 이뤄냈고, 디즈니+ 런칭 이후 공개된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중 두 번째로 최다 시청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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