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우가 찐백사언이고 기억을 잃어서 혼돈하거나 아님 고도의 연기를 하고있는거 아닐까
오드아이가 찐백사언 아닌거 같은 이유는 정보를 한정적으로 알고 이용당하는 느낌이 너무 나서. 꼬질꼬질해서 너무 포스없음... 찐백사언 아닐거 같은... 사라진 보육원 아이들 중 쌍둥이 아닐까? 형제가 찐백사언 때문에 죽어서 복수하려는 건데 오히려 찐백사언에게 이용당하는 거지
상우가 할아버지한테 담궈졌지만 살아남아서 보육원에 보내져서 자란거라는 가정을 해보면
실종아이들 특징 기억하는건 친구라서 아는게 아니고 별장에서 같이 놀았으니까 아는거지 그리고 보육원 수녀님도 실종 이후에 부임했다셔서 잘 모르니까 거짓말해도 눈치 못채지 않을까 싶음 상우의 별장 기억은 사실 찐백사언인데 관점을 보육원 아이처럼 보여주는 페이크일수도?
글고 상우가 희주 좋아해서 더 의심됨 얘가 찐백사언이 맞으면 진짜 다 뺏긴 거라서 서사적으로 더 탄탄해지는것도 있음
정신과의사인것도 수상한데 이건 그냥 항상 미디어에서 정신과의사는 졸라 좋은사람아니면 싸패라서 ㅎㅎ 🤭 엄마가 찐백사언을 관리했다면 고학력자로 길렀을 거 같기도 함 저 엄마는 저학력을 참아줄수없는 사람임
반지 기억하는것도 별장에서 본게 아니고 자기 담그는 할아버지 손만 일부분 기억해서?
카테에선 상우 의심 안하는데 나만해서 외롭다... 나만 똥촉인걸까나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