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인형인데 아빠한테 이거 세탁하면 안되고 손으로 한번 빨아볼까 얘기함
아빠는 손으로도 빨지말고 아예 손대지말라고함
내가 근데 여기 택에는 손세탁은 가능하다 되어있다고 얘기함
그러니까 갑자기 엄청나게 화를 내면서 그럼 니알아서 하라고 뭘 얘길하면 말을 안듣는다면서 고함을침...
내가 아니 이게 그렇게 화를 낼일이냐 걍 대화를 하는건데 인형빠는게 뭐라고 아빠말 안듣는다고 화를 내는게 맞냐 나는 걍 그렇게 쓰여져있다 얘기한거밖에 없다 막 따지니까 이제는 부모한테 대든다고 소리치고 뭐라함
진짜 벽이랑 얘기하는 기분인데 아니 너무 황당하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