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로 그 인물이 어떤지 풀어내지 않는거. 낚시터 아저씨도 몇몇씬으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겠거니 보여주는데 이 드라마 전반에서 화면으로 시청자 스스로 느껴주길 원하는 포인트들이 있는게 좋았어 작가가 이 인물 이래요를 다른 캐릭터의 언어로 표현하지 않는거 좀 세련되다고 생각해. 그와중에 사언모가 우리 아들은 어떻다고 표현하는게 그래서 더 기괴하고 불쾌하게 느낄 수 있는것도 좋아
대사로 그 인물이 어떤지 풀어내지 않는거. 낚시터 아저씨도 몇몇씬으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이겠거니 보여주는데 이 드라마 전반에서 화면으로 시청자 스스로 느껴주길 원하는 포인트들이 있는게 좋았어 작가가 이 인물 이래요를 다른 캐릭터의 언어로 표현하지 않는거 좀 세련되다고 생각해. 그와중에 사언모가 우리 아들은 어떻다고 표현하는게 그래서 더 기괴하고 불쾌하게 느낄 수 있는것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