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때는 자기들끼리 침통하게 검정옷 입고 연예인들 전체에 대한 정권과 언론의 탄압인 것처럼 거룩하게 한마디씩 해놓고
올해는 동시간대에서 이제까지 자기들을 지지해온 대중들이 실제로 탄압받고 물리적인 폭력 앞에 맞서는데 한마디도 안 하면
이 사람들이 드라마나 영화에 나와서 온갖 정의로운 척한 이야기들이 다 그냥 허구구나 생각이 들고
현실에서는 드라마만큼도 분노하지 않는구나 싶지 그런 게 다 대중문화에 대한 몰입을 깨는 현타 아님?
이선균 때는 자기들끼리 침통하게 검정옷 입고 연예인들 전체에 대한 정권과 언론의 탄압인 것처럼 거룩하게 한마디씩 해놓고
올해는 동시간대에서 이제까지 자기들을 지지해온 대중들이 실제로 탄압받고 물리적인 폭력 앞에 맞서는데 한마디도 안 하면
이 사람들이 드라마나 영화에 나와서 온갖 정의로운 척한 이야기들이 다 그냥 허구구나 생각이 들고
현실에서는 드라마만큼도 분노하지 않는구나 싶지 그런 게 다 대중문화에 대한 몰입을 깨는 현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