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측은 10화 방송에 앞서 22일(일), 프러포즈에 돌입한 석지원의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석지원은 시작부터 순탄하지 않은 듯 잔뜩 풀이 죽어 있는 모습. 그런 석지원을 째려보는 윤재호의 엄한 눈빛과 함께 윤지원은 할아버지 윤재호의 뒤에서 눈치를 살피고 있어 석지원의 프러포즈가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것인지 호기심을 치솟게 한다.
또 다른 스틸 속 석지원은 진지한 눈빛으로 윤지원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소는 사택 다락방으로 윤지원이 18년 전 연애 시절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던 곳. 둘만의 공간에서 서로의 손을 맞잡은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데, 이들의 눈빛에 꿀이 뚝뚝 떨어지고 있어 무한 설렘을 자극한다. 이에 석지원이 프러포즈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두근두근한 긴장감과 함께 석지원표 로맨틱 미션의 결과가 공개될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제작진은 “오늘(22일) 10화 방송은 어떤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사랑하는 윤지원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석지원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과연 석지원의 서프라이즈 프러포즈 대작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함께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를 전했다.
ㅊㅊ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215918
석지 다락방에서 프로포즈 하나보다 ㅎㅎㅎ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