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의 남자가 되어서 행복하다고 얘기하지만 저는 오히려 이 남자 덕분에 빛나로서 빛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나의 악마였던 박신혜 진짜 고마워 너 때문에 두개나 받았다 나의 악마.. 나의남자… 미쳤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쳐써 더쿠를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