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고소도 되는 나라에 살면서 저들은 뭐하나란 생각 안들 수가 있나. 시선이 갈리는 사회적 이슈에도 목소리 내는 해외(불링 더 심하고 악플 고소도 안됨)와 달리 왜 나라의 미래가 달린 일에 말한마디 안하는걸 이해해줘야하나 싶음
새벽에 국회로 달려가 무장한 군인들 막아선 시민들 영하 날씨에 길에 나선 시민들 덕에 유지되고 있는 일상과 불안한 평화인데 누군 목숨걸고 나라 지키려는 상황에 왜 말 한마디조차 안하는 저들을 나서서 이해하려는지 모르겠음
지금이 보통 시기냐고 계엄이 옳고 그름이 갈릴 문제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