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지도 그 대표 너무 싫을텐데 막 단번에 그 자식 만나지마 이러는게 아니라 윤지 얘기 찬찬히 들어주고 자기가 항상 옆에 있다는거 잊지 말라고 응원해주는거.물론 예고에서 나온 멱살 잡는 씬도 좋음ㅋㅋㅋㅋㅋ여친 한정 다정하고 하찮은거 진짜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