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3화만 봤을땐 그저 태영이가 승휘한테
달,구름,별,바다 같은 존재인줄 알았는데
5화까지 보고나서 들으니까 달,구름,별,바다 이거 전부 태영이랑 같이 봤던거...
조선에는 사진이고 뭐고 없으니까 태영이랑 같이 봤던
달,구름,별,바다 보면서 태영이 생각을 하고
이미 내 것이 아닌 마음은 승휘 마음은 이미 태영이거라서..
이미 겉 잡을 수 없이 태영이를 향한 마음이 커져버려서
걸쇠도 채울 수 없고 소매조차 없다고 표현했나봄..
이 구친놈을 어쩌면 좋냐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