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서는 되게 정없고 사언이한테 엄청 차갑게 대하잖아
마지막도 의문으로 갑자기 사라지고
근데 사언이가 중딩때까지?
유년시절을 같이 보내는동안 사랑받고 따뜻하게 자랐구나 느껴지더라
그래서 외롭지 않았을거라고
사언이한테 백씨 집안 피는 있겠지만
저렇게 올곧게 자랄 수 있었다는 서사가 확 와닿음
마지막도 의문으로 갑자기 사라지고
근데 사언이가 중딩때까지?
유년시절을 같이 보내는동안 사랑받고 따뜻하게 자랐구나 느껴지더라
그래서 외롭지 않았을거라고
사언이한테 백씨 집안 피는 있겠지만
저렇게 올곧게 자랄 수 있었다는 서사가 확 와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