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역이지만 배우가 잘 살려서 그런가 매력있게 느껴졌고 다른 사람들한텐 싸패같아도 매일 같이 다니는 부하 둘이랑은 나름 형제같은 느낌이었는데 결국 그 중 하나 죽인 거 뭔가 아쉬워 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진지한 감상평은 아니고 그냥 악역들이 자기사람들만큼은 끝까지 데려가는 거에 매력느껴서 그럼유치하다 말 많아도 여전히 나에겐 인생드라마야 ( ᴗ_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