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효 석류 서사가 진해져야할 순간에 자꾸 부모님 등장, 전여친 전남친 등장 반복이라 보면서 짜증남 확 올라올수 있는데 툭 끊기는 느낌.. 승효가 화난 석류 신발 신겨줄때 ㅈㄴ 좋았는데 갑자기 전남친 등장하는거나 석류 암인거 알게됐을때 승효가 충격받아서 와다다 말하고 있는데 석류 엄마 등장하는거나.. 이런거만 좀 조절 잘하고 메인 위주로 갔으면 훨씬 재밌었을듯 아쉽다 그래도 정해인 정소민 연기는 좋은듯
잡담 엄친아 보는중인데 자꾸 메인의 중요한 순간에 조연들이 등장해서 맥 끊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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