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자기 숨통을 조른다는 게 어떤 기분인 지 상상조차 안가서 더 안쓰러워 .... 그러다가 현재의 백사언 얼굴에 담긴 표정 보면 진짜 ........ https://img.theqoo.net/KUWev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