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랑 야식먹으면서 보려고 진짜 아무거나 틀어서 아무 스포도 없이 본건데 ㅈㄴ재밌게봄ㅋㅋㅋㅋ 쫄리면서도 중간중간 웃기기도 하고 반전도 있고 배우들도 연기 잘해서 좋았다 변요한 연기 되게 오랜만에 봤는데 진짜 현실적으로 연기 잘하는듯ㅋㅋㅋ 그리고 신혜선 액션 ㄹㅇ잘하더라 밧줄씬이랑 변요한이랑 몸싸움하는씬 대박이었음 그냥 둘다 완전 비정상이라 딱히 누가 막 안쓰럽지도 않았고 엔딩에 이엘이 변요한보고 피해자 아니고 가해자라고 집어준거 좀 소름돋았음 솔직히 얘도 개또라인데 마지막에 착한척하길래 엥했는데 바로 속시원해짐ㅋㅋㅋㅋ
잡담 와 그녀가 죽었다 딱히 기대없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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