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달긴 좀 그랬는데 6화까지보고 글이 꽤 길어져서 카테달고 글 처음씀ㅋㅋㅋㅋㅋㅋㅋ
3화까지는 솔직히 뭐지.... 하고 봤는데(드라마 전체적인 분위기나 서현진캐릭의 심리나 진짜 뭐지...의 그 자체였음. 이 드라마뭐지 저 캐릭 무슨생각으로 사는애지 등...) 4화는 사랑...인가? 하고 보고 5화는 음? 음..... 음~ 사랑인가보다 했는데 6화는 그냥 사랑이네..응 서현진이 씨씨티비 보는장면 지금까지의 모든 장면중 제일 기억남음 공유가 벽장 뒤질때 표정 이상했던거 혹시 약먹을까봐 그랬던거 맞지? 근데 오일인가 꺼내니까 안도감이 들음과 동시에 좀 애틋해보이는 그런 눈빛이었던듯? 씨씨티비 보는 눈빛이 너무 사랑이더라 (참고로 좀 몰입깼던부분은 씨씨티비가 너무 고화질이야... 모공까지보일듯) 전부인집 갔다와서 조명 째려보면서 입틀어막고 조용히 우는 부분도 그렇고 사실 처음엔 연민인가 싶었는데 사랑이더라아쉬웠던 장면은 서현진이랑 전부인 공사장에서 싸우는거 너무 둘이 팔랑팔랑거려서 아이구야 아이구야 하면서 봄ㅋㅋㅋㅠㅠㅠㅠㅠ
그리고 검정목폴라 입은 공유 존나잘생김 엄태성이랑 녹음실에서 만날때
음...뭐 더 쓸말있었는데 생각나면 또 써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