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사언....?
맞아 당신이 있었지
아무도 날 신경쓰지 않을때 당신은 날 봐줬고
내가 무서워할때 달려와 나를 구해줬고
(홍희주!!!!!!)
내가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살려달라고 외치지 않아도
들어주는 사람은 당신뿐이었어
(홍희주....좋아해..)
근데 왜 나는 말하지 못했을까?
나도
당신을.......
사언이가 보내는 마음을
맞아 당신이 있었지
아무도 날 신경쓰지 않을때 당신은 날 봐줬고
내가 무서워할때 달려와 나를 구해줬고
(홍희주!!!!!!)
내가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살려달라고 외치지 않아도
들어주는 사람은 당신뿐이었어
(홍희주....좋아해..)
근데 왜 나는 말하지 못했을까?
나도
당신을.......
사언이가 보내는 마음을
이제서야 제대로 들여다 본 희주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거
자기를 알아봐준 누군가를 놓치지 않겠다고 가지마..라고 붙잡는거
406이 아닌 홍희주로 백사언 앞에 서겠다는거
말하지 않아도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표현하는 백사언의 등 뒤에 숨지 않겠다고
그래서 마지막 엔딩이 키스신인것도 참 좋았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