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만의 시간이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노을 질 시간대에 반짝거리고 밝게 웃는 사언이랑 희주둘이 맞붙잡은 손그런게 너무 찡하고 가슴아프더라마지막에 희주 목소리로 내가 언제 행복한적이 있기나 했어 라고 하는거 들으니까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