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 할땐 부부 캐미 멜로에 빠져서
생각을 못했는데
현수아빠+백희성 살인파트너로 여자들 죽이고 다니다가
<정미숙>까지 납치했는데 그게 들키게 생겨서
현수아빠가 백희성 버리자 돌빡한 희성이 현수아빠 죽이고
그 사이에 정미숙은 달아남
현수아빠는 살해당함+지금까지 연쇄살인범인인거 드러나고
(백희성은 고스란히 빠지는데 성공->그렇다면 왜 정미숙을 빨리 처리 안 했을까?->첫번째 의문)
동네 사람들이 현수남매 살인자 자식이라고 괴롭히던 중
누나가 이장 죽이고 그걸 현수가 뒤집어 쓰고 도망침
짜장면 가게에서 3년간 일했다고 하지 않았어?
거기서 모은 목돈을 동료가 현수 죽이거나 여튼 해하고
훔쳐갈려고 했는데 현수가 싸우다 도망치고
+++아주 때마침 백희성 차가 그 밤에 현수를 치고 교통사고냄++++
(이거 진짜 심하게 내 기준 판타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백희성이 집마당에서 현수 묻으려는거
엄마가 발견하고 뒷통수 갈겨서 코마 상태 빠지게 되고
백희성네 부모+현수가 =백희성 롤 하는 걸로 딜 치고 그 후로
우리가 아는 공방 차려서 일하던 중 지원이 만나서 결혼한 거잖아
드라마 내용 상 현수가 짜장면 집에서 일한 기간이 긴데
정미숙은 그 긴 시간 그럼 왜 백희성 손에 안 죽은 거지?
그리고 현수가 누가 대신 누명 쓴거면 나 같은면
아주 다른 지역 그러니까 사건이 인천에서 발생했으면 통영이나 경상도 끝으로
도망쳤을 거 같은데 백희성 교통사고 당한 거 보면
김포쯤가서 지낸 거 처럼 보임 ㅋㅋㅋㅋㅋㅋ
약간 짚어보면 허술한 지점이 있는 거 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