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용 친아들은 싸패
상우가 본 애도 그 싸패 아들
백사언은 반지 낀 손에 의해 살해당하는 악몽을 꿈
얼핏 보이는 할아버지 손에 반지
백사언이 할아버지를 더 닮았다는 말
뭔가 숨기는 거 있어 보이는 엄마
내 아들은 생선 좋아해 하는 엄마
백사언이 사공육 음성 분석이 끝나간다는 걸 알고있는 듯한 범인
맨날 낚시터에 있거나 생선손질하거나 낚시용품 들고있는 범인
오드아이인 범인
싸패 아들 얼굴을 계속 가리는 연출
범인을 조종하는 선생이란 존재
보육원 실종 사건에 유일한 실종자 가족 존재
대변인실 사람들 중에 있는 희주를 밀어낸 검은 팔
결국 조합하면
백사언은 할아버지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악몽을 꾸며
할아버지의 핏줄이긴 하지만
결국 진짜 백사언은 아니고 남의 인생을 대신하며 살아왔고
그 집 친아들은 싸패였으며 지금 희주를 협박하며 백사언을 공격할 준비 중이고
대변인실 또는 백사언 개인 사무실에 공범이 있을 가능성 높고
가장 유력 후보인 박도재는 쌍둥이 중 한명이었을 것이고
선생은 백사언 엄마 아니면 박도재
어쨌든 범인 포함 셋이 한편일 가능성 높음
아 그리고 상우한테 생선 좋아하는 거 같다고 했던 말도
나중에 백사언이 상우가 찐 백사언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려고 밑밥 까는 거 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