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페미 영화 맞는듯 한남 ㅗ
2. 생각보다 안 잔인함
3. 많이 슬펐음
4. 막판에 기기괴괴 웹툰 성형수랑 비슷한 느낌이 좀 있었음 근데 원래 이런 장르 다 그런건진 잘 모름
전체적인 감상은 이렇고
그냥 소소한 의문과 궁금증
- 수랑 엘리자베스 왔다갔다할때 주변인&아파트 주민들이나 관계자들은 눈치챘을까?
- 동창이랑 만났으면 나아졌을까?
- 그 할배랑 간호사는 어찌됐을까 등이 굽은 것도 일주일 넘겨서 그런걸까?
- 마지막에 피 ㅈㄴ 튀어나온 거 보니까 이 기술 잘 이용하면 피 무한 공급 가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음
-과연 이걸 잘 마친 체험자는 있었을까
영화 퀄리티를 떠나서 오랜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봄 그만큼 루즈한 부분이 없었음
그리고 정신병걸릴정도로 기괴하진 않았음... 그냥 이건 내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