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드라마 속 콘서트씬들 다 비슷한 느낌으로 너무 설정 느낌이라 튀었는데
(이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선업튀는 진짜 잘찍음
다들 연주 가능한 배우들이고 변우석이 또 노래를 잘하는데 무대 매너같은거?
이런걸 연구를 되게 많이 한 거 같더라 엄청 자연스러워
선업튀 본 돌덬들이 다 잘찍었다고 하더니 이해가더라
무대의상도 예쁘고 연출 공들인 거 느껴짐
제일 놀랐던 거 배우 이름으로 오스트 안내고 이클립스로 낸 것도 과몰입맥스임
옥의티가 있다면 호남평야 소나기 무대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중에 팬들 그냥 같은 하늘 아래에만 있는 수준 아니냐는 댓 봤는데 개웃겼음
돌출도 없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