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많이 갈리는 것도 알고 시청률 답보였던 거도 알고 있음ㅇㅇ
그런데 vod 순 ott 광고 다 잘되고
시청률도 확 못치고 올라간거지 요새 이정도면 시청률 좋은 편이고
12부작 자체가 시청률 피크엔 좀 불리한 면있는데다 12부 중에 4부가 주1 편성되는 상황이라
드라마 자체 아쉬운 거랑 별개로 시청률 탄력 받아야 할 타이밍에 편성 개박살 난거 아닌가...
시즌2 여러모로 시즌1에 비해 아쉬운 점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지만
솔직히 그간 달리다보면 시즌3 못 나오길 바라는 층도 있어보여
(불호플 모두가 그렇단 뜻 아님. 그간 달린 덬들은 어떤거 말하는지 알듯...)
여튼 sbs랑 작가, 배우들만 의지 있다면 성적면으론 시즌3 나올 여건 충분히 했다고 생각해서
마무리 잘하고 시즌3 긍정적으로 논의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