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희가 스토리제이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12월 19일 “연기력과 비주얼을 고루 갖춘 홍승희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홍승희에게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홍승희는 라벤더 컬러 니트에 긴 생머리로 페미닌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홍승희는 두 손을 모은 채 카메라를 응시, 맑고 청초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홍승희는 그간 tvN ‘메모리스트’, tvN ‘나빌레라’,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3: 그림자 고백’, 영화 ‘더 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또한 홍승희는 장르와 캐릭터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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