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우감독 이민호 공효진 모여서 매일 아침마다 고민하고 이거 정말 만들어지는거 맞나요 중력으로 바꾸면 안 되나요 이런 얘기했다니 정말 힘들게 찍었나봐
초반 5개월 정도를 이거 되는거냐고 얘기했을 정도로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찍었다고
그래서 셋이 전우애 생겼다는데 이런 제작 비하인드 메이킹 꼭 풀어주면 좋겠음
그 후에 합류한 배우들은 터를 닦아놓은 길을 걸었기때문에 가르침의 시간이 있었다는 얘기도 너무 귀여워 여긴 물 속이 아니다 몸을 흔들지 마라 충고ㅋㅋㅋㅋ